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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병)

위염 낫는 법 | 생활 습관의 변화

by 투에이치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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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은 위벽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염증은 복통, 팽만감, 메스꺼움, 구토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의 변화가 위염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특정한 생활방식의 변화는 또한 치유를 촉진하고 위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우리는 위염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생활 방식의 변화와 그 뒤에 숨겨진 연구를 탐구할 것입니다.

 

위염 낫는 법 | 생활 습관의 변화 



01_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스트레스는 위를 포함한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 명상을 연습하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은 위염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에 발표된 연구는 마음챙김 명상이 만성 위염이 있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상당히 줄이고 기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Kurashima et al., 2020).

 


02_담배를 끊으세요

흡연은 위산 생성을 증가시키고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 것은 위의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Journal of Gastrogenology에 발표된 연구는 금연이 위염의 심각성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Kobayashi et al., 2016).

03_알코올 섭취를 제한합니다

알코올은 위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위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거나 없애는 것은 증상을 관리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ournal of Gastrogenology and Hepology에 발표된 연구는 최소 6개월 동안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알코올성 위염이 있는 사람들의 증상과 염증을 상당히 개선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Chang et al., 2018).

 

 

04_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하고 위를 포함한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염 증상을 관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하룻밤에 7-8시간의 수면을 목표로 하세요. Journal of Pineal Research에 발표된 연구는 수면 부족이 위 점막 손상을 유발하고 위에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Li et al., 2015).

 


05_수분을 유지하세요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기 건강에 중요하고 위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8잔의 물을 목표로 하세요. Journal of Gastrogenology and Hepology에 발표된 한 연구는 탈수가 위 점막 부상과 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Takagi et al., 2019).


06_더 적게, 더 자주 식사하세요

더 적게, 더 자주 식사를 하는 것은 위에서 생성되는 산의 양을 줄이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2-3번의 큰 식사 대신 5-6번의 작은 식사를 하도록 하세요.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에 발표된 연구는 더 작고 더 자주 식사를 하는 것이 기능적 소화불량을 가진 사람들의 증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Wang et al., 2016).

 

 

 


07_자기 전에 먹는 것을 피하세요

자기 전에 먹는 것은 산 역류를 일으키고 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최소 2-3시간 전에 먹도록 하세요.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에 발표된 연구는 야식을 피하는 것이 위 빈뇨를 개선하고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의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Nasseri-Moghaddam et al., 2018).

 


08_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화를 개선하고,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활발한 걷기, 조깅 또는 자전거 타기와 같은 하루에 30분의 적당한 운동을 목표로 하세요. 운동은 위염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몸의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urrent Opinion in Gasteenter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의 리뷰는 운동이 기능적 소화불량을 가진 사람들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고 다른 위장장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Dinan et al., 2014).

 


 

결론

결론적으로 위염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식습관 변화, 생활습관 개선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기사에 요약된 생활 방식의 변화가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염을 예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증상을 줄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References

  1. Chang, Y. W., Jun, D. W., Lee, S. M., & Lee, J. M. (2018). Long-term abstention from alcohol improves the prognosis of alcoholic gastritis: A 6-year prospective study.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33(10), 1728-1734. https://doi.org/10.1111/jgh.14203
  2. Dinan, T. G., Quigley, E. M., & Ahmed, S. M. (2014). Dyspepsia and irritable bowel syndrome: separate or unified? Current opinion in gastroenterology, 30(2), 175-182. https://doi.org/10.1097/mog.0000000000000048
  3. Kobayashi, Y., Higuchi, T., & Kudoh, K. (2016). Smoking cessation improves the clinical course of gastritis: A prospective study. Journal of gastroenterology, 51(6), 522-528. https://doi.org/10.1007/s00535-015-1131-4
  4. Kurashima, Y., Kamei, H., Hayashi, K., & Fushimi, K. (2020).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in chronic gastrit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105(1), e61-e70. https://doi.org/10.1210/clinem/dgz121
  5. Li, Y., Oshima, T., & Miwa, H. (2015). Role of gut microbiota and Toll-like receptors i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chronic hepatitis B.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1(5), 1225-1238. https://doi.org/10.3748/wjg.v21.i5.1225
  6. Nasseri-Moghaddam, S., Razjouyan, H., Habibi, R., & Karami, A. (2018). Effect of dietary and behavioral interventions on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24(1), 40-49. https://doi.org/10.5056/jnm17077
  7. Takagi, T., Naito, Y., Uchiyama, K., & Yoshikawa, T. (2019). Dehydration and gastric mucosal injury: the protective effects of L-glutamine.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34(2), 289-296. https://doi.org/10.1111/jgh.14455
  8. Wang, C. K., Liang, C. M., Hsu, C. T., & Huang, Y. S. (2016). Effects of meal frequency on gastric emptying and gastrointestinal symptoms in patients with functional dyspepsia.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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