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삶의 흔한 부분이지만, 여러분은 스트레스가 소화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스트레스는 위염을 포함한 다양한 위장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스트레스와 위염의 연관성, 그리고 스트레스가 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염과 스트레스
01_스트레스가 위에 미치는 영향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 여러분의 몸은 소화 시스템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스트레스는 소화관의 근육을 수축하게 할 수 있고, 이것은 시스템을 통해 음식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붓기, 변비 또는 설사와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2_스트레스가 염증에 미치는 영향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또한 위벽을 포함한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벽에 염증이 생기면 위염이 발생해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학 저널 Frontiers in Piology에 발표된 연구의 리뷰는 만성 스트레스가 위염을 포함한 다양한 위장 장애의 발병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Yarandi et al., 2016).
03_스트레스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기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박테리아와 다른 미생물들의 복잡한 생태계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것은 염증을 일으키고 위장 장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Brain, Behavior, and Immunity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변화시키고 소화기관에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Biley et al., 2011).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여러분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화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명상이나 요가, 운동, 심호흡 운동 또는 정신 건강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마음 챙김 기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먹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은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염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한 가지 요인일 뿐이며, 식사 선택과 약물 사용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염이나 다른 위장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면, 진단과 치료를 위해 건강 관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는 위염의 발병을 포함하여 소화기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소화기 건강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소화기 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References
- Bailey, M. T., Dowd, S. E., Parry, N. M., Galley, J. D., Schauer, D. B., & Lyte, M. (2011). Stressor exposure disrupts commensal microbial populations in the intestines and leads to increased colonization by Citrobacter rodentium. Infection and immunity, 79(4), 1509-1519. https://doi.org/10.1128/IAI.01114-10
- Yarandi, S. S., Peterson, D. A., Treisman, G. J., Moran, T. H., & Pasricha, P. J. (2016). Modulatory effects of gut microbiota on the central nervous system: how gut could play a role in neuropsychiatric health and diseases.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22(2), 201-212. https://doi.org/10.5056/jnm15146
- Sido, B., Hack, V., Hochlehnert, A., Lipps, H., Herfarth, C., & Dralle, H. (1995). Impairment of intestinal blood flow and oxygenation in porcine endotoxin shock.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 40(6), 1243-1250. https://doi.org/10.1007/BF02064306
- Theoharides, T. C., & Kavalioti, M. (2020). Stress, inflammation and natural treatments. Journal of biological regulators and homeostatic agents, 34(1), 9-18. https://doi.org/10.23812/19-518-L-20
- Wang, H., Braun, C., Murphy, E. F., Enck, P., & Fritsche-Ravens, A. (2021). Pathophysiology and treatment of functional dyspepsia: a narrative review.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10(4), 732. https://doi.org/10.3390/jcm1004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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